[헤럴드경제] 저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한 임대 수익을 도모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세력과 역세권을 갖춘 입지의 상업시설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올해 1월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분양 중단을 결정하였던 부산 동래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가 온천시장 4~5층을 제외한 일반 상업시설 1~3층 총 78개 호실 중 남아있는 잔여 호실을 추첨제로 민간에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부산 동래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는 옛 온천시장 자리에 대지면적 약 1,815평 부지에 지하5층, 지상34층 규모, 상가 1~5층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새롭게 재탄생하는 기존의 전통 재래시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상가이다.

특히 이곳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4천여세대의 ‘온천장 래미안(온천4구역주택재개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직간접 수혜가 확실시되면서 향후 매우 높은 프리미엄 자산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맞은편에는 허심청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는 온천장 래미안을 비롯하여 래미안 장전, 금정산SK뷰 등 반경 1km 내에 약 27,000여 배후세대를 자랑하는 특급상권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차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고 수혜 상가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 라고 전했다.

한편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 분양은 9월초 1순위, 2순위로 나누어 추첨을 진행하며 청약에 제한이 없고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작용하여 준공까지 투자자 부담을 낮췄다. 홍보관은 견본주택 연제구 연산동에 있으며, 입점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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