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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계약시작 1개월만에 완판
부동산| 2020-08-28 10:46

- 최고 청약경쟁률 19.89 대 1 기록
- 2020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 수상
-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돼 꾸준히 계약 이어져

일성건설㈜이 인천 서구에 공급한 가재울 역트루엘 에코시티가 계약시작 1개월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트루엘’이라는 자사 주택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조기 완판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 19.89 대 1의 경쟁률로 인기리에 청약을 마쳐서다.

실제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지난 6.17 부동산대책으로 인천 서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청약 직전에 지정됐지만 입지적 장점과 개발호재 등을 갖춰 각광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2호선 초역세권 입지와 주변 가좌완충녹지공원, 함봉산 등 숲세권으로 인천의 교통 개발 호재까지(7호선 연장, GTX-B노선)누릴 수 있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부동산 시장 스테디셀러인 대단지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순조롭게 계약이 이뤄지며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로 구성된다.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를 비롯해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파크뷰도 일부 갖춰 친환경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1호선 주안역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이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 지난 해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제물포중, 가좌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갖췄다.

특히 이 단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했다. 가재울역트루엘 에코시티는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숲세권 입지를 공고히 하였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놓치지 않았던 것이 우수작 선정 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환경친화대상 수상 단지답게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공용 전기로 활용할 수 있어 공용 관리비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인 PET(합성수지)시트와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가구를 적용해 친환경 설계를 더했다.

한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8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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