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 시흥’ 바로 앞 핵심 입지
-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주 7일 하이브리드 상권 형성 기대감 ‘솔솔’
- 자연스러운 소비수요 유입 가능… 집객 유리한 오션 스트리트몰 조성
 

사진=‘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투시도

[헤럴드경제]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바로 앞, 수요가 몰리는 핵심 입지에 오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 거북상업용지 4-3블록에 조성하는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1층 ~ 2층 규모의 희소성 높은 오션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도 높은 1군 건설사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역 내외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이 들어서는 시화 MTV 는 산업 ∙ 관광 ∙ 레저 ∙ 문화 등이 복합된 21세기형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다. 인공 서핑장을 비롯, 파도풀워터파크 ∙ 아쿠아펫랜드 ∙ 해양과학관 ∙ 해양문화체험장 ∙ 액티비티 스포츠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국내를 대표할 관광 특구로의 도약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은 시화 MTV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차지해 주목된다. 우선, 길이 200m, 폭 80cm의 파도가 1시간에 2000회까지 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웨이브파크는 시흥시와 경기도 ∙ 한국수자원공사 ∙ 대원 플러스그룹 등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부지 면적만 32만5300㎡ 규모에 달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웨이브파크 인근 분양상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역시 적잖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상층부 생활숙박시설 275실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시화 MTV와 인근 약 535만의 풍부한 배후 주거수요를 거느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자리한 대부도 ∙ 오이도 ∙ 연꽃테마파크 등 서해안 대표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추가적인 관광객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망에 기반, 광역 수요 흡수도 유리하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쉽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교통 호재에 따른 수요도 무궁무진하다.

금융상품 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2.49% 선으로, 1년으로 환산 시 5%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정기 예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SC제일은행의 정기적금 상품 (금리 1.9%) 이었다. 예적금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서핑 인구가 증가하는 등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서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웨이브파크 일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며 “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은 웨이브파크 서핑비치와 가까운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덕에, 서핑 이용객 및 일대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한 오션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만큼, 시화 MTV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둘레길 42에 마련된다.

rea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