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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한강, 한강변 역세권 서울아파트 마련
부동산| 2020-11-04 16:09

 

[헤럴드경제] 정부의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지역 저가 아파트값 상승 속도가 고가 아파트의 두 배에 육박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 외곽에 작은 집 한 채를 마련하기도 어려워 무주택자들의 주거 불안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합리적인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암사한강’과 같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에 가입하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암사 한강’은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동 지역에 59㎡, 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신혼부부나, 직장인, 싱글족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주목받고 있다. 강동구는 입지적 특성상 강남4구에 속해 강남 중심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교통망 신설 및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라 생활환경의 개선도 예상된다.

‘암사한강’은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호선 명일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아파트로 2023년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연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위치해 있고 바로 맞은 편으로 암사역사공원이 있는 숲세권아파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모든 세대에 절수패달밸브, 고기밀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템도 기본으로 적용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암사한강’의 가장 큰 매력은 3.3㎡당 1500만원대에대 저렴한 공급가로 신규 아파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인근 아파트들에 비해 약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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