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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높이 맞춘 ‘원자력 안전문화’ 알린다
뉴스종합| 2021-03-24 16:26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4일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24일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기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해줄 2021년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연구개발 현장을 찾아 원자력 안전, 연구성과 등을 주제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원자력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또 연구원 시설 안전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시소통·협력 체계 구축 노력 등 연구원 지정 주제 외에 자유롭게 원자력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기사,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영상 등 서포터즈가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공유한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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