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32억 규모 중기육성자금 지원
뉴스종합| 2021-08-23 11:35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2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저리로 융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및 건설업은 업체당 1억 원 이내 ▷도소매 및 기타 업종은 업체당 2000만 원 이내에서 빌려준다.

금리는 연 1%로 상환조건은 5년 범위 내에서 선택상환 가능하며, 용도는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자금(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한한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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