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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남북 통신선 복구, 군사적 긴장 완화 기대”
뉴스종합| 2021-10-04 10:02
남북은 4일 9시부로 동·서해지구 군통신선을 복구해 기능을 정상화했다. 자료사진. [헤럴드DB]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부는 4일 남북 군통신선 복구와 관련해 “이번 남북 군사당국 간 군 통신선 복구조치가 앞으로 한반도의 실질적 군사적 긴장완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9시부로 동·서해지구 군통신선 통화에 호응해왔다.

북한은 다만 서해 함정 간 국제상선공통망 시험통신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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