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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골키퍼 오정연 응급실行, 손가락 골절 부상
엔터테인먼트| 2022-01-20 09:4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골때녀’FC아나콘다 골키퍼 오정연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는 FC구척장신을 상대로 4:0 완패했다.

골키퍼 오정연은 공에 손가락이 스치며 통증을 호소했지만 파스로 응급처치를 하고 경기를 강행했다.

경기를 마치고 그날 밤에야 오정연은 응급실로 향했고, 제작진이 어떤지 묻자 “아니 골절됐다 그래서 나 깜짝 놀랐다. 뼈가... 인대가... 아 속상해... 진짜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치타의 다리부상, 간미연의 허리부상, 오정연의 손가락 골절로 인한 각 팀 와일드카드 새 멤버 영입이 그려지며 그들의 정체에 관심을 모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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