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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관련 웨비나 개최
뉴스종합| 2023-03-09 09:47
법무법인 광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법무법인 광장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23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변화와 대응’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후원하고 광장과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오는 15일과 29일, 다음달 12일까지 3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5일 열리는 첫 웨비나는 ‘개인정보 처리근거 완화, 가명처리, 개인정보 전송권’을 주제로 한다. 광장 고환경 변호사가 발제자로 참여하고,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장인 이성엽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권영준 교수, 네이버 이진규 상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병남 과장, 광장 이일신 변호사가 토론에 나선다.

‘온오프라인 일원화, 과징금 및 형사처벌, 분쟁조정제도, 기타’를 주제로 하는 오는 29일의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광장 손경민 변호사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광장 박광배 변호사를 좌장으로 한국법제연구원 정원준 박사, NC소프트 박의원 상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병남 과장, 광장 강민채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세 번째 웨비나는 다음달 12일 ‘이동형 영상기기, 국외이전,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주제로 이뤄진다. 광장 채성희 변호사가 발제를 맡고, 광장 윤종수 변호사는 좌장으로 논의를 이끈다. 토론에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병남 과장, 광장 김태주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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