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NCT 도영, 재현, 정우 ‘도재정’으로 뭉쳤다
라이프| 2023-03-27 15:12
NCT 도재정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NCT 도영, 재현, 정우가 뭉쳤다. 이른바 ‘NCT 도재정’의 탄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도재정이 다음달 17일 첫 미니앨범 ‘퍼퓸(Perfume)’으로 데뷔한다고 27일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퍼퓸’을 비롯해 사랑을 주제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NCT의 세 멤버 도영, 재현, 정우로 구성된 도재정은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조합으로 최고의 유닛 탄생에 대한 기대가 높다. NCT 도재정은 앞서 지난해 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NCT 127 월드 투어 공연에서 처음으로 유닛 무대를 보여주며 이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NCT 도재정의 첫 미니앨범 ‘퍼퓸’은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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