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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올해 1분기 매출 513억…전년比 4.7%↑
뉴스종합| 2023-05-02 16:43
안랩 사옥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안랩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13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3억원 증가(4.7%)하고, 영업이익은 12억원 감소(-35.3%)했다.

안랩은 “2023년 1분기에는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V3를 비롯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영역에서도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자회사의 인력 및 연구개발 투자비용의 증가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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