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10분 만에 8000석 매진
라이프| 2023-06-08 15:54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 [쇼플레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남성 사중창단을 뽑는 JTBC ‘팬텀싱어4’ 콘서의 서울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7월 14~16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 예매가 8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 10분 만에 8000석 전석이 팔려 나갔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시즌4의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등으로 이어진다.

s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