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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총상금 15억원 규모의 KH-IHQ 칸배 여자오픈 신설
뉴스| 2022-03-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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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아이에이치큐(이하 IHQ)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H-IHQ 칸배 여자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사진)을 진행했다. 조인식에는 IHQ 박종진 총괄사장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KH-IHQ 칸배 여자오픈’ 개최 조인서에 서명했다.

KH-IHQ 칸배 여자오픈은 시즌 최고 상금액인 15억 원을 두고 열린다. 10월 20일부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리게 된다. KLPGA투어는 이로써 총상금 규모가 309억 원으로 확대됐다.

대회를 개최하는 IHQ는 KH그룹(회장 배상윤)에 소속된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손꼽히며, 매니지먼트, 드라마, 예능, 음반, OTT 플랫폼 등의 사업과 더불어 방송 채널(IHQ, IHQ Drama, IHQ Show, SANDBOX+)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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