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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경북지역 8곳사전투표소 설치…31일과 4월1일 실시
뉴스| 2023-03-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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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경북도 선관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4·5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31일부터 41일까지 실시된다.

30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지역에는 재·보궐선거 지역 내 8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일반 유권자 사전투표는 오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격리 유권자의 사전투표는 사전투표 2일차인 오는 41일에 한해 오후 6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선거일 투표는 일반 유권자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한 후 오후 830분부터 오후 930분까지 코로나 19 격리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격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보궐선거일인 오는 45일은 공휴일이 아니므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소 주소와 약도, 투표절차 등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또는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main/main_load.xhtml)이나 재·보궐선거지역 매 세대에 선거공보와 함께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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