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19~21일 개최
2021-02-16 13:21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KBL(한국농구연맹)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35개 팀 4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부터 3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2020-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는 ‘U10, U11, U12, U15, U17’로 나뉘어 진행된다. ‘U10, U11, U12, U15’ 부문은 2개 조 풀 리그를 펼친 뒤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U17’부문은 3개 팀이 풀 리그를 진행하고, 3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회관(A코트), 청춘체육관(B,C코트), 용하체육관(D코트)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부문별 결승 제외) 아이탑21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U10, U11, U12’ 결승전은 SPO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며 ‘U15, U17’ 결승은 SPOTV와 SPO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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