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유현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
2021-03-24 10:34


유현주 [XGOLF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프로골퍼 유현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현주는 지난 2019년 XGOLF 브랜드 모델에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오는 2023년 3월까지 XGOLF의 얼굴로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국내 골퍼들과 만나게 된다.

XGOLF 측은 “유현주 프로의 밝고 건강하면서도 골프와 패션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한 면모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골프 예약은 물론 골프를 매개로 한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XGOLF는 부킹 서비스를 필두로 실외 골프연습장과 골프연습장 전용 키오스크,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등 골프 매개의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XGOLF연습장 장한평점·논현점에 이어 골프 복합 문화 공간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을 새롭게 열어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랭킹뉴스


COPYRIGHT ⓒ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