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산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수상자 15명과 위촉자 8명 등 최소한 인원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한 위생단체, 음식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15명에게 안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
안산시는 영양사 등 식품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한국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1명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수거 검사지원, 식품위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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