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가구 진로 탐색 제공
2021-11-19 06:39


성남시청.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아동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실제 기업이 참여해 더욱 현실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9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교 1학년~4학년생 저학년 아동 가구를 우선으로 가족 단위 체험으로 실시된다. 특정일 쏠림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0세 ~ 만 12세)에 334가구 467명에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복지·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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