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항만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BPA]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고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BPA의 역량체계에 따라 임원과 부서장에게 요구되는 성과관리, 조직문화와 팀워크 구축 등 고위관리자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과관리에서의 리더의 역할, 공정한 성과관리와 부하직원 코칭스킬 등이 다뤄졌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MZ세대의 조직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평가의 공정성과 합리적인 피드백 방법 등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관리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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