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을 시공사로 두고 있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이 12월 8일 그랜드 오픈하면서 많은 관심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 총 400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이중 일반공급은 140세대이다. 일반공급 중 기관 추천 14세대, 다자녀 가구 14세대, 신혼부부 25세대, 노부모 부양 5세대, 생애 최초 14세대는 특별공급으로 신청을 받는다
청약일정은 12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일반 1순위, 20일(수) 일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금)이고 24년 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계약 체결을 실시한다.
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중구 다운동은 울산시의 도심융합특구사업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28년까지 일터, 삶터, 배움터, 놀이터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망된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이러한 개발 호재의 최대수혜지로, 견본주택에 방문한 예비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당 사업지는 퀄리티 높은 단지 환경에 집중했다. 입주민 전용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 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설계 뿐 아니라 중앙광장, 부속정원까지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더욱이 이곳은 자연, 생활, 교통, 교육 등 프리미엄 입지환경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에 다전생태공원, 태화강, 무공화공원, 입화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고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울산대병원 등의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와도 가까워 도심 및 광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수소트램(28년 예정) 종착역이자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신복교차로가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반경 500m 내 다전초, 다운 초·중·고 등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학세권’ 거주시설을 찾고 있는 3040세대 핵심 구매층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다운동이 기다리던 21년 만의 브랜드아파트로 이미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드디어 그랜드 오픈했다. 이곳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자연을 통한 힐링 라이프, 명품 교육환경 등 프리미엄 조건을 모두 갖춘 주거상품으로, 견본주택에 방문하시어 직접 상품성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일대에 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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