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돋보이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30일 1순위 청약
2024-01-30 09:45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이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17가구(전용면적 84㎡ 713가구, 전용면적 134~159㎡PH 4가구)가 우선 분양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해 3억7000만원대까지 나와있다. 최근 1년 내 전라남도에 분양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출처: 부동산R114)가 4억70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억원가량 차이 나는 것이다.

주변 신규 입주 단지와 비교해 봐도 가격 메리트는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3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 전용면적 84㎡도 올해 1월 같은 가격에 거래됐으며, 네이버 매물 가격은 4억원까지 나와있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의 시세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다양한 금융혜택도 마련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금은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대신 부담해 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없는 것이다.

광양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와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며 “원자잿값 상승부터 층간소음 규제,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 올해에도 공사비 상승 압력이 강해 분양가는 더 오를 전망이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과 같은 분양가는 다시 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4년 1월 30일 1순위 청약, 31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월 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광양시(당해) 또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전용 84㎡타입의 40% 물량을 제외하고 모두 추첨제로 공급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입지도 우수하다.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배산임수 형태로 광양시 최고의 주거 명당 자리에 위치한다.

교통환경도 좋다. 중마로, 중마중앙로 등을 이용한 광양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을 빠르게 갈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중·고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공공도서관,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어린 자녀들의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위해 스쿨버스를 무상(3년간) 지원한다고 밝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형마트 등 중심상권과 관공서도 인접해 있고, 광양커뮤니티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약 500평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평이다. 최근 광양시 동호안 부지 입주 업종 제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 4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연간 3조 6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간 9천여 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그룹의 배후 주거지로 직접적인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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