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GC 포천 클럽하우스 전경. [유진기업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골프장인 푸른솔GC 포천이 골프 관련 전문지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대중제 골프장 기준 식음료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선정은 340만여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의 후기와 평점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다. 이용객들은 “늘 맛있는 식사와 먹거리를 제공해 주니 좋다”,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와 좋은 코스로 즐겁게 라운딩 했다”등 푸른솔GC 포천의 식음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푸른솔GC 포천은 골퍼들 사이에서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함은 물론 다양한 시즌 메뉴와 무료 뷔페 등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그 결과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가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또 2022년 3분기에는 수도권과 가까운 접근성과 코스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푸른솔GC 포천은 최근 수려한 자연경관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테라스를 새롭게 단장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도미머리조림 및 지중해식 생선구이 등 시즌에 맞춘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푸른솔GC 포천 관계자는 “기존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쾌적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입장부터 식사, 휴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