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부산서 ‘종가’ 김치팝업 연다
2024-07-16 11:08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팝업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를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시 매장을 운영하며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김치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최초의 포장김치 브랜드인 종가의 기술력과 글로벌 활약상을 소개한다. 김치 파우더를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종가 앰배서더(홍보대사) ‘세븐틴’ 호시의 화보를 전시한다. 김치메뉴 4종을 활용한 요리도 선보인다. 미쉐린가이드가 선정한 부산 빕 구르망 레스토랑인 동경밥상,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 등 4곳은 이번 행사 개최를 기념해 8월까지 각 매장에서 종가김치를 곁들임 찬으로 제공한다. 종가김치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아울러 대상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네이버 종가 브랜드스토어에서 팝업현장 영상(사진)을 선보이고, 김치파우더제품을 판매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석준 기자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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