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인천공항에 ‘샤넬 썸머 클럽’
2024-07-17 11:06


신라면세점 '샤넬 썸머 클럽' 행사장 전경. [호텔신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이벤트 ‘샤넬 썸머(여름) 클럽’을 인천공항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샤넬 썸머 클럽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운영된다. 샤넬의 주요 화장품 제품들을 비롯해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신라면세점과 샤넬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셀프 디스커버리 존’,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더하고자 특별하게 연출된 ‘포토 부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샤넬의 대표 향수와 립 제품을 선보인다.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알뤼르 옴므 스포츠’부터 ‘레 조 드 샤넬’과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등이 대표적이다. 샤넬 썸머 클럽에서만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샤넬 썸머 클럽은 9월 20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방문을 신청할 수 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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