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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2.8%(직전 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 1.4%(확정치)의 두 배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2.1%도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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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2.8%(직전 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 1.4%(확정치)의 두 배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2.1%도 크게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