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신제품 출시
2024-08-05 08:58


신제품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쎌바이오텍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마이크로바이옴 선도 기업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신제품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9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의 프리미엄 균주 포뮬러를 그대로 적용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상위 안전성 검증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했다. 660억 마리의 유산균을 투입하고,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민감한 장을 가진 한국인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적용 시험 결과 68%의 장 건강 개선을 확인한 CBT 균주 포뮬러가 적용됐다. 이 균주 포뮬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는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의 특성을 고려해 각각 53%, 47% 비율로 균형 있게 배합했다. 유산균이 한국인의 장에 빠르게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됐다.

안전성이 입증된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력을 적용해 생존력이 강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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