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오는 15일 엑스코서 개막
2024-08-13 06:34


지난해 열린 '베이비&키즈페어'행사 모습.[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 대표 육아박람회인 '제41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15일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13일 엑스코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연간 4차례 열리는 관련 박람회 중 3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가을맞이 최신 트렌드 제품·서비스·세미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에는 태교용품, 육아용품 및 교육, 산후도우미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박람회 기간 매일 선착순 600여명에게 선물을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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