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상승세 꺾이지 않는 금값
2024-08-20 13:45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국제 금값이 트로이온스(Troy-Ounce·이하 온스)당 2천500달러를 넘어서면서 금괴 1개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국제 금값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지난달 말 이후 상승세를 보여 왔다. 일각에선 국제 금값이 상승 흐름을 지속하면서 몇 달 내에 온스당 2600달러선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전광판에 금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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