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로 채운 한국의 맛, 롯데리아 ‘통새우크런KIM버거’
2024-08-21 10:17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22일 ‘리아 새우’를 한국적인 식재료 김으로 재해석한 ‘통새우크런KIM버거(사진)’를 한정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한국적인 맛을 접목해 55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불고기 포텐 버거’에 이어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다시 협업했다.

신메뉴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을 활용했다. 기존 새우패티와 함께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 김가루를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 기존 화이트 소스도 김을 얹었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새우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새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 김을 활용해 친근하고도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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