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편한 세상..골프도 반려견 동반..대명 소노 ‘펫 라운딩’
2024-08-22 10:12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 다양한 동반 액티비티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명으로 불리던 소노가 반려견 동반 골프라운딩 까지 내놓아 눈길을 끈다.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은 오는 9월부터 ‘펫 프랜들리 라운딩’을 운영한다.


소노 반려견 그라운드


소노펠리체 CC

매봉산 정상의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자연친화적인 코스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팀당 1마리의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다. 펫 그린피가 추가된다. 법적 맹견과 일부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라운딩간 안전을 위한 리드줄은 반드시 착용시켜줘야한다.

비발디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운영중인만큼 펫 프랜들리 라운딩 외에도 펫 숙박시설, 펫 전문 레스토랑, 천연잔디 플레이그라운드 등 반려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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