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가 배우 문가영(사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문가영과 함께 한 2024 가을·겨울(FW)시즌 화보를 26일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했다. 세련된 이미지의 문가영과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담았다.

이번 FW시즌에 처음 선보이는 간절기용 방풍 재킷 ‘벨티드 후드 재킷’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2L(레이어) 크롭 방수 재킷’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상품이다. 전체 봉제를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으로 제작해 방수 기능을 더했다. 짧은 길이로 캐주얼한 고프코어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FW 컬렉션을 제안한다”며 “배우 문가영이 특유의 아이코닉한 분위기로 다양한 세대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만큼,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신선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