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계획인가 접수완료’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
2024-08-30 12:38

-테크노폴리스 인근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실시계획인가 접수 완료
-청주 부동산 시장, SK하이닉스 20조원 투자로 ‘주목’…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 주거시설로 ‘시선집중’

 



최근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일대 20조원 규모 투자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충북 청주 송절지구에 조성되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실시계획인가’ 접수를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도시개발법’에 의거, 도시개발사업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도시개발사업절차는 통상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거쳐 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 착공•준공 등 4단계로 진행된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올해 4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고시를 완료했고, 7월 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했다. 이번 실시계획인가 접수 완료를 통해 사업이 순항 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관계자는 “청주시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착공 전 가장 오래 걸리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고시 단계를 빠르게 완료한 이후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며 “덕분에 7월 시행자 지정 단계 완료이후 실시계획 인가 접수까지 빠르게 진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들어설 청주 부동산 시장은 최근SK하이닉스가 2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며들썩이고 있다.

이에 청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A8 블록) 1순위 청약모집에서 총 2만4,692건의 청약이 몰리며, 순위내 최고경쟁률 142.5대1을 비롯해, 84타입의 경우 최고 95.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 부동산 시장의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송절1지구에 조성되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의 면적에 2007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사업이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과 LG생활건강 등 업계 정상급 대기업과 각종 협력사가 들어서는 데다 주거단지, 관공서, 학교 등이 함께 조성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설 송절지구는 연면적 39만5,000㎡에 공동주택 4,700여 세대와 준주거 시설이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에서 인근 개업공인중개사 및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하며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의 입지적 프리미엄과 성장 가능성 등이 주목받았다. 특히,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협동조합사업과 비교해 높은 안정성을 갖춘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들어서는 송절지구는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등이 이뤄짐에 따라 상권 및 교통을 비롯한 생활인프라의 발달도 기대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인근에서 가장 큰 1,817세대(예정) 대단지로 조성될 뿐 만 아니라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급 커뮤니티를 마련해 경쟁력을 더했다.

CJ프레시웨이 쉐프가 직접 만드는 조식&중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를 비롯해 YBM넷과의 별도계약을 통해 단지 내에 'YBM 영어마을'도 조성, 오직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무상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골프존과의 업무협약을 완료하여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을 활용한 스크린 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북카페를 비롯해 독서실, 영화감상실, 어린이물놀이 시설과 다목적 체육시설, 캠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옆에는 황톳길과 무심천 공원 등이 자리잡아 녹지를 품은 아파트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전모집 계약 고객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 시스템 에어컨 3대, 중문2개소(타입별상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양한 혜택과 입지적 장점이 알려지며 계약 또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분양 관계자는 "청주 부동산 시장은 SK하이닉스의 20조원 투자소식에 활기를 찾아가고 있고, 특히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라며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의 경우 1,817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계약이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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