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9개국 의료진 초청 학술 세미나 성료
2024-09-09 09:44


휴젤 학술 심포지엄 ‘H.E.L.F Train-The-Trainer 2024’ 모습. 휴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9개국 KOL(Key Opinion Leader)을 대상으로 개최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이 지난 2013년부터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부터는 H.E.L.F 세부 프로그램을 신설, 각 국가별 KOL을 휴젤 핵심 학술 전문가로 양성하는 ‘Train-The-Trainer’를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H.E.L.F Train-The-Trainer’에는 미국·호주·캐나다·중국·대만·일본·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콜롬비아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의료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 받고, 휴젤 제품들을 활용한 실질적인 시술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 국가별 KOL을 초청해 현지 시장에서 다른 의료진들을 트레이닝할 수 있는 핵심 의료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휴젤은 앞으로도 글로벌 KOL들을 위한 다채로운 학술 세미나를 제공하며 현지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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