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로 ‘범수도권’ 등극할 강원 원주, 눈여겨볼 아파트는 바로 이곳
2024-10-10 11:29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입주예정시기 빠르고 남다른 분양혜택까지 제공
- 교통호재에 조망권 프리미엄, 상품성까지 두루 갖춰… 주거, 미래가치 높게 평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집값 상승효과를 톡톡히 지켜본 서울 투자자들이 강원 아파트 매수에 대거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광역 철도와 같은 교통망이 없었던 만큼 GTX 개통이 이뤄질 땐 기하급수적인 집값 상승을 엿볼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데 따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애초 서울 투자자들의 강원도 아파트 매입건수는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한 달 기준 70건 정도였으나, 3월부턴 약 100건으로 상승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313건으로 연초 대비 약 4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역별 아파트 매입은 원주시가 가장 많았다. 실제 원주시의 원주기업도시이지더원3차의 경우 올해 1~8월까지 279건의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일풍경채원주무실(128건) △원주더샵센트럴파크2단지(98건) △청솔8차(69건) △원주더샵센트럴파크1단지(63건)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인접 지역인 춘천시(438건), 강릉시(292건), 속초시(268건) 보다 많은 수치인데 GTX-D노선(예정)을 비롯해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로 집중된데 따른다.

원주시의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원주시는 사실상 행정구역만 강원일 뿐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여가, 문화, 업무 등은 수도권에서 누릴 수 있는 ‘범수도권’ 지역으로 등극하는 곳이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 아파트의 가격이 수도권 대비 합리적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앞뒀거나 아파트 매입으로 자산 증식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강원 특히 원주시의 아파트 매입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원주시에선 남다른 분양혜택 적용되는 ‘이 단지’ 노려야
원주시에 투자를 염두에 두거나,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개발호재 수혜는 톡톡히 챙기되, 분양혜택의 제공으로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단지를 노리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DL이앤씨가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특히 더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전체 단지 가운데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다.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특히나 2회차의 모든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희소성에 기인한 실질적인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른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내년 11월 입주예정시기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현재(9월 기준)까지 최근 3년간 원주시에 공급된 새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은 단돈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조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정부의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의 적용도 받지 않아 대출한도 축소 걱정마저 없다.

입지여건도 훌륭하다. 원주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을 통해 판교, 강남(수서)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 오갈 수 있으며, GTX-C노선(예정) 호재에 따른 편의성 향상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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