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먹거리 초저가에 사가세요”…GS더프레시, ‘수퍼세일 가을페스타’
2024-10-10 14:51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 행사가 진행 중인 GS더프레시 매장 내부 모습.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S더프레시는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의 수퍼세일’은 올해 GS더프레시 50주년을 기념하고 급등하는 물가 속에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을 2주간 초저가에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10월 한달간 소이미 60두부(990원), 리얼 그릭요거트 400g(3580원), 해태 고향고기만두+김치가득만두(360g·5980원), 유어스 수타식 가쓰오우동(7880원), 2024년 햅쌀 철원 오대미 10㎏ (3만4900원) 등 5개의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행사는 2주차와 3주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2주차(9~15일)에는 바나나 198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8900원, 한돈 삼겹살과 오겹살 500g 1만3900원, 애호박 1480원, 손질오징어(3마리) 9900원 등 제철 신선먹거리를 특가로 준비했다.

주말(11~13일)에는 파프리카(2입·2980원), 제주감귤(3㎏·9900원), 노르웨이 생연어(200g· 7980원), 국산 홍가리비(1.5㎏·9900원), 칭따오와 칼스버그(500㎖*4입·7400원), 1974우유 2개 (3980원), 풀푸원 꼬마돈까스(400g*2개·5980원) 등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어 3주차(16~22일)에는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GS Pay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자동으로 한일 전기 탄소매트 경품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지급한다.

GS더프레시는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과 협업해 집밥 요리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알토란에서 나온 메뉴의 요리법을 소개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할인 판매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상품기획) 부문장은 “앞으로도 시즌별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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