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북한연구소는 오는 18일 광화문 센터포인트 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AI시대의 북한연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제1세션은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경찰대 치안연구소의 권오국 박사가 ‘북한 정보의 체계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통일연구원의 권혜진, 북한연구소의 서유석 연구원이 토론에 나선다.
제2세션은 전영선 건국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KAIST의 박기웅 교수가 ‘한국어 기반 LLM 모델과 외국어 기반 LLM 모델의 북한정보 인식 차이’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외대 두일철 교수, 이화여대 박민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김영수 북한연구소 소장은 개회에 앞서 환영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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