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5일 공모가 대비 18%대 하락세다.
이날 10시 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치이엠파마는 공모가인 2만3000원보다 18.70% 하락한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체내 미생물군(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독자 특허 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와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과 관련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20.7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1만9000원)을 초과하는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672.1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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