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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대통령실은 8일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의 신임을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취채진과 만나 “어제 대국민담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기본적인 인식을 갖고 한 것”이라며 “그런 인식에 기반한 변화·쇄신을 시작했고 앞으로 계속 해나갈 생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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