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금촌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농촌일손돕기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포함해 농협생명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장단콩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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