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앙본부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이 범농협 ‘존경하는 리더상(賞)’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울산본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이 8일 서울 중앙본부에서 농협 경영진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하는 리더상’을 수상했다.
‘존경하는 리더상’은 농협 8대 법인 3급 이상 책임자를 대상으로 직원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명에게 시상되는 상으로, 범농협직원들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된다.
제37회 ‘존경하는 리더상’을 수상한 이영우 울산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중요한 리더십을 쌓았고, 울산본부장으로서 최대 사업실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었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농협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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