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이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은 일반 운임 대비 20%, 국제선은 할인 운임 대비 △동북아 최대 15%, △일본 10%, △동남아 5%가 할인되며, 탑승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29일이다.
홈페이지 결제 시 탑승자 신분 할인란에서 ‘수험생 본인’ 또는 ‘수험생 동반1인’을 선택하면 할인이 적용되며, 이후 공항 카운터에서 수험표 등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수험생 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학업에서 벗어나 이스타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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