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한솔을 암살하려 베이징에 파견됐던 북한 공작조가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대북 소식통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특수 공작원들이 김한솔을 제거할 목적으로 침투했지만 이들 중 일부가 지난 주 중국 국가안전부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간 김한솔은 제3국 모처에서 철통같은 신변 보호 속에 지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정은의 암살 공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choi**** 미국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듯” “wnsg**** 미국에 정치적 망명신청하자 차라리 그게 낫다” “chj4**** 무섭다..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김한솔은 항상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하니참 불안하겠네..안 됐음” 등 동정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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