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류정한 황인영(사진=EMK, QTV 제공)
지난해 3월 류정한은 손편지를 통해 “삼십대라는 나이에 그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 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라고 아내인 황인영을 소개했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2일 황인영, 류정한 측에 따르면 황인영은 오늘(2일) 오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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