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규현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대중이 용서를 해준다면 S형님(신정환)이 했으면 좋을 것 같다. 애매하게 2년 뒤 군대에 가야하는 아이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규현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500회를 맞은 '라디오스타'에 신정환이 화환을 보낸 사실과 맞물려 그의 복귀가 가시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신정환의 복귀와 관련한 얘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기자는 신정환의 국내 목격담을 언급하며 "올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그가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