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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홍윤화, 최우수상 수상 "언제나 웃음 위해 노력할 것"
뉴스| 2016-12-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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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강호동 이경규 이시영의 진행으로 '2016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윤화는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홍윤화는 "우선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16년에 많은 웃음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웃찾사'에서도 많은 웃음 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정글'에서도, '런닝맨'에서도, '스타킹'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달려가 노력했다"며 "너무 감사한 분들도 많다. '웃찾사' 제작진 여러분 감사드린다. 언제든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다. 2017년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SBS 연예대상'에는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구라 김병만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또 각 분야 시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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