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보람의 계약이 오는 5월 종료된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보람의 계약이 오는 5월 종료된다.
23일 오전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소연과 보람이가 5월 15일부로 계약이 만료된다.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인 효민, 은정, 지연, 큐리는 12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4인 멤버들은 솔로 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지난 20일 5월 총 6곡이 수록된 13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5월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 만료로 완전체로 발매하는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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