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손창민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신돈’ 기자회견에서 서지혜에 대해 “열심히 하는 후배와 함께 해서 행복하다. 다음에는 상대 배우로 만나고 싶다”며 “저 또래의 배우들이 상상력이 한계가 있고, 연기 경력도 적어 미숙함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에서도 선배를 찾아다니면서 연기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르신 연기자들로부터 많은 예쁨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지혜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섬유 유연제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