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자친구, 라디오 DJ 깜짝 변신
뉴스| 2016-08-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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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여자친구는 배우 윤시윤과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

이들은 디제이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3일 모두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예정이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17일 수요일과 19일 금요일 이틀간 영스 디제이 자리에 앉는다. 특히 17일 수요일에는 그룹 내 ‘언니라인’ 대표로 예린과 은하가, 19일 금요일에는 ‘동생라인’ 대표로 유주와 신비가 진행할 예정이다.

대세 걸 그룹답게 춤과 노래 등의 장기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윤시윤은 18일 목요일 하루 동안 영스의 디제이로 나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실시간 문자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디제이로 활약하는 영스트리트는 3일간 모두 보는라디오로 진행한다. SBS 파워 FM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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