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토마토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뉴스| 2017-02-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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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생활의 발견’에서 토마토라면이 소개된 가운데 토마토라면 레시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마토요리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지난 2014년 올리브TV의 ‘올리브쇼’에서 권우중 셰프는 토마토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토마토, 양파, 다진마늘, 라면스프, 라면, 후레이크, 식초가 들어간다.

토마토와 양파를 적당히 썰어주고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적당히 끓여줘야 한다.

적당히 끓으면 스프와 후레이크, 면을 차례로 넣어준 후 다시 하면 끓여준다. 청량고추를 넣어주면 좋고 완성 직전에 감칠맛을 위해 다지마늘, 식초 한스푼을 넣어주면 토마토의 풍미를 더 끌어올려줄 수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토마토라면의 달인이 소개됐다.

다소 생소한 토마토라면을 배우기 위해 달인은 일본 전통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에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3년간 연구해서 탄생시켰다.

익힌 토마토에 홍합물로 감칠맛을 더하고 마늘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토마토소스에 소고기와 미역을 넣고 끓인 육수에 천연 조미료인 구운 열빙어로 맛을 극대화한 간장을 섞어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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