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결혼 발표’ 오세득, 12살 연하 아내에게 ‘형’ 호칭?…‘난감’
뉴스| 2017-02-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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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오세득 셰프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형’ 호칭에 난감함을 표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요리를 하기에 앞서 오세득 셰프는 “4월에 결혼한다”며 품절남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결혼 선배인 김형규는 “남편과 부인은 적이 아니라 같이 가는 동료다”며 “아내 말을 들으면 떡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최현석 셰프도 “결국에 나이가 들면 의지할 곳은 아내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때 유현수 셰프는 “그래서 아내분이랑 호형호제 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는 난감해 하면 “12살 어린 아내한테 형이라고 불러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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